대부분의 여성들은 과일의 단 맛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한다. 혹시 그런 걱정 때문에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 기간 동안 과일을 멀리했다면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로 안심하자.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건강을 보충해주는 제철 과일에 대해 소개한다. ▷ 월등한 당도와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미국 북서부체리
체리 중의 체리 미국 북서부체리는 새콤달콤 여름 대표 과일이다. 체리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매력적인 빛깔과 풍부한 향, 달콤한 맛 때문인데 특히 생으로 먹을 경우 풍부한 과즙과 체리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 있어 100g당 60kcal로 다른 과일들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간식용으로도 적당한 과일이다. ▷ 식이섬유의 풍부함을 자랑하는 자몽
여름철 대표 과일인 자몽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뇨작용을 도와 다이어트를 할 때 최대 고민인 변비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자몽은 부기를 빼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며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서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 자몽을 먹으면 지방 분해가 빨리 된다. ▷ 수분을 공급해 주어 이뇨작용을 자랑하는 수박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루린이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더운 날씨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과일이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몸 속 건강을 지켜준다. 수박 한 조각이 50kcal정도이며 흡수가 빠르고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과일이다. 단,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열량 소모를 자랑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미네랄이 많아서 몸 속의 수분을 조절하고 장기의 기능을 촉진시켜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원활해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해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100g당 16kcal로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조금만 섭취를 해도 포만감을 가져다 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인 과일이다. ▷ 항산화작용을 하면서 노화방지를 자랑하는 블루베리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인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블루베리의 포함된 섬유질은 장내에 당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변비에도 특효를 보이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