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할 그 남자 소지섭과 사랑을 기다려온 그 여자 한효주, 그리고 감각적 연출의 송일곤 감독의 화제작 영화 <오직 그대만>이 올 가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베일에 감춰져 있던 스틸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올 가을, 당신의 심장을 먹먹하게 할 사랑이 온다!
가슴 두근거리는 커플 스틸 최초 공개!

여심을 뒤흔드는 남자 소지섭과 밝고 순수한 매력으로 연령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올 가을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칸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개봉확정과 더불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번 스틸은 일명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주커플’의 사랑스러운 장면들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철민(소지섭)이 다리 다친 정화(한효주)를 업고 있거나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비롯 ‘소간지’라는 애칭에 걸맞게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복서 소지섭의 모습, 뽀얀 피부와 청순한 자태로 점토공예를 하고 있는 한효주까지 보기만 해도 가슴 흐뭇한 스틸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소지섭, 한효주 두 배우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오직 그대만>은 올 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무비로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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