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방문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바로연에서 오프라인 상담을 마친 고객은 모두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신세계 상품권(30만 원 상당, 2명)', '결혼정보회사 무료 맞선권(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이 주어지며 오는 6월 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버로연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면 많은 싱글들이 인연 찾기에 분주해지고 특히 주변 사람들의 결혼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며 "결혼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는 싱글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과 혜택은 물론 그토록 기다렸던 인연을 찾아 로맨틱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연은 가입 문의가 많은 시즌을 맞아 맞춤 가입비 산출 테스트를 포함한 연예심리테스트 7종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만남과 파티, 상담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정기적인 1일 1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상담실에 손 소독제 배치와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출근 때 체온 체크 등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한편,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