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헬렌스타인의 '쿨구스 컴포터(이불 커버 안에 충전재를 넣은 일체형 이불로 '차렵이불'과 같은 의미)'가 지난 4월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헬렌스타인에서 이번 시즌부터 정식으로 런칭한 쿨구스는 겉감은 냉감 소재를 사용하고 프리미엄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하며 SS 기준 구스 양은 200g이라는 기준 아래 제작된 여름에 덮는 구스이불이다.

특별히 21년 여름 시즌 쿨구스는 부드러운 바디커버링을 위한 모달이 함유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쿨구스 컴포터는 최초의 여름 전용 원단 구스이불이다. 지금까지 구스 중량을 줄여 얇은 구스이불을 여름용으로 판매하는 곳은 많았지만, 여름 전용 원단을 사용한 구스이불은 없었다.

이번 시즌에는 유아 침구 및 의류로 주목받는 '뱀부'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항균•향취 기능으로 사랑받는 '모달'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다.

쿨구스 컴포터는 자연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겉감인 뱀부모달 소재는 각각 대나무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로, 면보다 월등히 우수한 흡습성과 통기성, 일반 물세탁에도 쉽게 수축하지 않는 내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규정한 최적의 가용기술(BAT, Best Available Technology)를 적용하여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하고 95%의 케미컬을 재사용함으로써 폐쇄순환공정(Closed loop process)를 달성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쿨구스 컴포터는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퀄리티의 폴란드산 구스 다운으로 만들어졌다. 폴란드는 세계 최고의 구스 다운 생산지로, 높은 품질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구스를 관리하며 광대한 녹색 목초지와 최적의 기후 조건,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구스를 키운다.

쿨구스 컴포터의 필파워(다운 1온스를 24시간 압축한 뒤 풀었을 때 올라오는 복원력, 높을수록 양질)도 800FP로 일반적으로 양질로 구분되는 600FP를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외부 온도에 따라 스스로 열고 닫는 기능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솜털을 90% 사용함으로써 구스 NO.1이라는 타이틀의 입지를 다졌다.

출시 후 호텔에서 자는 것 같은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과 보기만 해도 청량한 라이트블루,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헬렌스타인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5월 20일(목)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50% 할인 혜택, 풍기인견 패드, 그리고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헬렌스타인 쇼룸(일산 정발산동)에서 쿨구스 컴포터 구매 시 로지 프릴워싱 패드(그린, 화이트, 핑크 중 랜덤) 증정 이벤트를 5월 간 진행한다.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