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닥터손유나의원(대표원장 손유나)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화장품 5천5백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닥터손유나의원에서 기부한 크림을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하여 취약계층 여성의 피부 건강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닥터손유나의원 관계자는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여있는 여성분들에게 기부한 크림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물품 후원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주름개선과 미백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닥터손유나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이웃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객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닥터손유나의원은 작년에 이어 지난 8월에도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세 번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