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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하고 싶은 말] 통합으로 하나 된 한국교회를 기대해 본다.“통합 책임 자신 없으면 잠잠하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1.18 01:07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중국 우한에서 2019년 코로나 첫 환자 발생 후 2020년 2월 중국에서 온 교포를 통해 한국도 코로나가 창궐 된 후 만 2년을 맞게 되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한국사회는 곳곳에서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게 되었고 한국교회는 이 사회가 던지는 모든 불만의 돌팔매를 대신 맞아야 했다.
 
한국교회는 돌팔매를 맞으면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철옹성 같았던 한국교회가 무너지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던지는 돌팔매를 맞으면서 한국교회는 하늘을 바라보며 전국에서 살려달라는 성도와 목사들의 고통에 사무친 목소리 내는 것을 보노라면 마치 애굽에 노예로 유대인들이 430년간 살다가 하나님께 살려달라는 외침보다 더욱 간절하게 들려야 했던 것은 특히 한국교회 목사라면 85%가 개척교회인 한국교회 안에서 나온 외침이었기에 간절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또 기억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2021년 처음 닥친 코로나라는 이 전염병을 맞닥뜨리는 과정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단체들이 각기 다른 행보로 한국교회를 혼란스럽게 했던 것을....
 
한국교회가 코로나 앞에서 그나마 전열을 갖추고 대응을 할 명분을 찾는 것이 한국교회가 자만했고 교만했던 것들을 하나님께 ‘회개’ 기도와 함께 ‘원 메시지’ ‘원 리더십’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목적과 방향을 잡은 한국교회가 2021년 후반부터 힘을 결집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한국교회 요구 앞에 2021년 후반부터 한교총 대표회장 지위에서 지도자로서 발걸음을 시작한 소강석 목사를 필두로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이 한국교회연합기관 통합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한국교회 요청을 이루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특히 사)한국교회언론인연합회 故문병원 회장은 한국교회 연합기관 연합이 필요한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연합해야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한목소리가 되어야 한국교회가 대정부를 상대로 한국교회 요구사항을 관철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해내었고 국민일보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답이 나와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이 곧 한국교회가 하나로 갈 수 있는 길이라는 방향 설정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한교총 소강석 목사와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은 한교총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고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그래서 한교총이 작년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었을 때 한국교회가 거는 기대치가 컸지만 결국 작년 통합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앞으로 한국교회에 불어 닥칠 큰 혼란을 막을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인지 그 뜻을 아둔한 인간의 생각으로 헤아릴 수는 없지만 임기가 끝난 소강석 목사에게 통추위 전권을 주어 다시금 한국교회 통합의 불씨를 살려놓은 것이다.
 
왜? 작년 한교총 통추위는 통합에 실패 했을까?
실패의 원인을 기독교성결교회 현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밝힌 발언 중에서 실패의 그 원인을 유추할 수 있다.
 
기성 지형은 총회장은 발언에서“한교총 만으로 충분하다. 교단이 힘을 가져야 한다”이 말은 통추위 서기로 있으면서도 한국교회 통합에 반대를 했다는 것에서 매우 큰 충격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먼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계추를 잠깐 돌려본다면 과거 한기총이 분열되면서 한교연이 만들어 졌고, 한기총과 한교연을 통합시키겠다고 나선 교단장협이 지금의 한교총을 탄생시켰다.
 
지형은 목사의 “한교총 만으로 충분하다, 교단이 힘을 가져야 한다”이 말은 곧 한교총이 한국교회 정규신학대학이 있는 교단으로 구성 되었고, 한국교회 약 90%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한교총만으로 가능하다고 보고 말하는 것인가?

그런데 한교총이 지형은 목사의 말대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한국교회를 지켰는가?
정부에게 예배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교회가 잘못도 없이 정부로부터 사회로부터 맹폭을 당했던 것을 잊었단 말인가? 그때 한교총은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는가? 아님 큰 교회라서 재정이 풍부해서 작은 교회들의 아픔과 고통이 안 들렸다는 것인가?
 
하긴 430년 종살이하던 유대 백성들이 고통이 섞인 신음을 하늘을 향해 낼 때도 그 자리에 안주했던 “여기가 좋사오니”하던 사람들은 항상 있는 법이니까....
 
기독교성결총회는 한국교회에서 개신교가 시작되면서 한국에서 세워진 교단이고 과거 한기총이 세워질 당시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활동했던 교단 중 하나이다.
 
그리고 기독교성결총회 총회장 출신으로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용규 목사가 아직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 곳곳에서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할 중요성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음에도 한교연을 만들 때도 한교총을 만들 때도 기독교성결총회는 항상 새롭게 만들어 지는 그 자리에 있었다.
 
이렇게 기독교성결총회가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갈리지는 자리에 있어야 했던 것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보다는 교단의 힘이 너무 큰 것이 문제이고 그 큰 힘을 가지고 교계 일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어서이다.
 
한국교회 연합기관 분열 11년을 지켜보면서 누구든 분열의 죄책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그럼에도 주요교단의 지도자가 앞장서 “한기총과 한교연과 무리하게 통합할 필요가 없다”. “기독교 연합단체가 사회적으로 힘을 가져야 한다는 논리는 과거 기독교 역사에 있었던 십자군의 논리”.“참된 기독교 신앙의 힘은 조직과 제도에 있지 않다”면서 통합을 반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한국교회 누가 납득 하겠는가?
 
그리고 “연합기관에 힘이 생기면, 병폐도 생긴다”며 지금처럼 삼분열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지형은 목사는 총회장으로서 힘을 사용함에 적절함을 사용 할 줄 몰라서 아닌가 싶다.
 
또한 한국교회 통합을 해야 한국교회가 당장 닥쳐오는 ‘포괄적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을 그나마 막을 수 있지 않겠나 싶어 대통합이 되어야 할 필요성을 가진 교계언론들이 지금까지 글을 써왔지만 지형은 목사의 말에서 허탈감까지 느낀다.
 
한기총이 연합기관으로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던 곳이 무너진 것은 그 ‘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 힘을 적절하게 사용 못했던 그때 지도자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즉 이 말은 과거 지도자의 잘못을 봤다면 지금 지도자는 과거를 되풀이 하지 말고, “내가, 내가를 먼저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먼저 죽이는 자세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면서 제대로 된 연합기관의 기틀을 세워야 하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
 
대형파도와 같이 한국교회는 무너트리려고 밀려드는 악법 앞에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선 다른 말이 필요 없다.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통합이 되려면 자신을 먼저 내려놓을 때이다.
 
지형은 목사의 “십자가의 복음에서 드러난 희생과 사랑이 진정한 힘이다”.“한교총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지형은 목사는 자신이 말한 이 주장과 관련 묻고 싶다.
왜 연합기관에 나와서 활동하는가? 왜 총회장에 나서게 되었는가? 왜 교시협 대표회장은 되었는가? 성경은 하나가 되어야 할 것과 연합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기에 나선 것이 아니던가?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십자군의 논리가 아니다.
과거와 같이 연합기관에 힘이 생기면, 병폐가 생길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보면 지도자가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지가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영원한 것이 없듯이 오늘 하나가 되었어도 또 내일은 또다시 힘을 가진 교단이 목사가 자기 이권에 맞게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어 연합이 무너 질수도 있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교회가 바라고 있고 시대가 원하는 것은 지금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지형은 목사는 통합에 자신 없는가? 통합에 책임 질 자신 없음 그럼 잠잠하라.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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