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7월 8일(금), 영월 나우리터농장(대표 서미화)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자20kg 8박스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의회 이재한 시의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시의회 이재한 시의원은 “영월 나우리터농장 서미화 대표님을 대신하여 유기농감자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돕는 곳에 저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영월 나우리터농장과 연계해주신 이재한 시의원님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잘 담아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 받은 감자는 지역 내 복지기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