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1월1일(화),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털신 50켤레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이재한 광명시의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작게나마 전달한 털신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을 돕고 섬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이재한 의원님께서 늘 지속적으로 많은 나눔을 전해주셔서 지역사회 큰 본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며 “귀한 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털신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되었다.
 
한편,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희망성금, 의류, 마스크, 방역용품, 농산물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연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