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1월3일(목),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8개동 위원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희망성금 294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숙 대표위원장, 박세용 광명2동 민간위원장, 김군채 광명3동 민간위원장, 고길수 광명6동 민간위원장, 유상기 광명7동 민간위원장, 김홍순 철산1동 민간위원장, 이재서 철산4동 민간위원장, 김수현 하안2동 민간위원장, 안명숙 하안4동 민간위원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늘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아낌없는 나눔 전해주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돕는데 함께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숙 대표위원장은 “더욱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위원장님들과 한 마음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 발굴하고 그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울 때 항상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