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1월3일(목), 광명중앙교회(담임목사 우병삼)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중앙교회 우병삼 담임목사, 우병설 원로목사,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강문종 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중앙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복지사각지대가 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중앙교회 우병삼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이웃을 돕는 건 당연한 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 섬기고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지난 나눔에 이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심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