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광명시호남향우회 호광산악회(회장 진영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희망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호광산악회가 전해준 성금은 지난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주거피해가정 을 돕기 위해 전달하였고 총 20가정에게 가구를 지원하였다.
 
호광산악회 진영수 회장은 “호광산악회 회원들이 전달한 성금이 작게나마 홍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호광산악회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는 “호광산악회 회원분들께서 귀한 나눔 전해주셔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20가정에게 가구를 전달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홍수피해주민의 조기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