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뉴트로 컨셉의 인기 분식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하여 대표 메뉴인 ‘국물 떡볶이’ RMR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산분식 국물 떡볶이’는 도산분식의 비법 레시피를 재현해,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특별한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화(化) 했다. ‘도산분식’은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는 서울 뉴웨이브 분식 브랜드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매장 분위기와 SNS 맛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제품은 도산분식만의 노하우를 반영한 특제소스를 활용해 매콤달콤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쫄깃한 밀떡과 고소한 어묵튀김을 넣는 도산분식만의 시그니처 떡볶이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고소한 치즈 핫도그까지 넣어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색다른 맛과 푸짐함까지 자랑한다.

출시 제품은 마켓컬리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유명 맛집의 음식을 기다림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SNS 상 유명한 분식 맛집인 도산분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RMR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맛집들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