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점하면 떠오르는 모범음식점! 2011년도 남원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43개소가 선정 되었다.

지난 9월중에 신청업소(47개소)에 대해 「모범업소 세부지정 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등 현지평가를 실시하고「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43개소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모범업소는 개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고 남원의 전통적인 맛을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모범업소로 인정받기에 충분하였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앞으로 1년간 각종 매체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되고 상수도요금(30%)감면과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알선,모범업소 표지판 교부,각종 행사시 모범업소 이용권장 등 각종 인센티 브를 받게 된다.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모범 업소를 위생적인 좋은식단 이행과 간소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개선정착,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에 적극 동참시켜 남원을 찾는 고객이 만족하는 모범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관리 할 계획이다.

송재춘 기자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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