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대표 오경아)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사 인기 상품인 ‘찐우유떡’과 ‘딸기크림떡’ 구성의 ‘찐-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연초부터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이에 청년떡집은 보다 특별한 선물세트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판매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찐우유떡’과 ‘딸기크림떡’을 한데 모은 설 맞이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선물 뿐만 아니라 새해 선물로도 좋은 이번 제품은 화사한 블루 컬러의 감각적인 패키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줬다. 또 ‘찐우유떡’과 ‘딸기크림떡’을 연상시키는 빨간색과 하얀색을 포인트로 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섭취도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의 구성품 중 하나인 ‘찐우유떡’은 진한 우유 크림으로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구운 카스텔라 가루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쫀득하고 푹신한 식감을 살렸으며, 꾸덕한 우유 크림을 듬뿍 넣어 달콤함을 배가시켰다. 또 해동 정도에 따라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딸기크림떡’은 상큼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국산 딸기를 직접 끓여 만든 쥴레(프랑스식 젤리 형태의 디저트)로 더욱 진한 딸기 과즙을 느낄 수 있다. 주 재료인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식감도 살렸다. 딸기 쥴레와 부드러운 크림, 국내산 찹쌀떡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톡톡 씹히는 듯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 포송포송한 카스텔라 가루가 크림떡을 감싸고 있어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청년떡집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인기 크림떡 7종과 진짜 식용 금박을 한 알 한 알 수작업해 만든 황금떡 구성으로 부모님 선물로 좋은 ‘황금떡 선물세트’와 크림떡 스테디셀러 4종을 한데 모은 ‘시그니처 크림떡 선물세트’ 등이 있다. 

청년떡집 김진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인기 제품들로 엄선해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알찬 구성으로 다양한 맛과 정성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