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더본코리아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대표 백종원)가 고품질의 우리 돼지 한돈을 활용한 수제돈카츠정식 3종(통등심카츠정식, 통안심카츠정식, 모둠카츠정식)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연돈볼카츠만의 튀김 노하우를 반영하여 질 좋은 돼지고기 고유의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것으로, 작은 미니카츠 형태로 출시한 돈카츠와 양배추 샐러드, 감자샐러드 등을 함께 구성한 정식 메뉴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통등심카츠정식’은 약 15cm 길이의 돈육 등심 부위를 일자로 잘라 통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통등심스틱카츠의 두툼한 고기가 주는 기분 좋은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특히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원육을 활용해 풍부한 육즙을 선사하며, 바삭한 빵가루의 풍성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통안심카츠정식’은 엄선한 국내산 한돈 안심 부위를 납작하고 둥근 모양으로 튀겨 바삭하면서도 단백한 맛을 자랑한다. '모둠카츠정식'은 통등심스틱카츠와 통안심카츠, 한입볼카츠를 함께 구성한 메뉴로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세 메뉴 모두 백미밥, 양배추 샐러드, 감자샐러드, 절임찬 2종의 알찬 구성으로 든든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하며, 함께 제공되는 겨자소스를 수제돈카츠에 곁들여 먹으면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수제돈카츠정식 3종은 간편하면서 든든한 식사 메뉴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 매장 및 배달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평소 전문 매장에서나 즐길 수 있던 돈카츠를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카츠 콘셉트로 개발해 정식으로 선보인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개점한 연돈볼카츠는 한돈농가(한돈 자조금 관리 위원회)의 자문 요청을 받은 백종원 대표가 돈가스의 달인 김응서 사장과 함께 한돈 비선호 부위의 소비 방안을 모색하며 탄생한 브랜드이다. 질 좋고 신선한 우리 돼지 한돈의 뒷다리살을 잘 다져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오리지널 볼카츠'와 알맞게 튀겨낸 볼카츠에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를 더한 '볼카츠버거'가 대표 메뉴이다. 연돈볼카츠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