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 비치된 인생네컷 포토 트레일러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호캉스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촬영권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와 2개의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 ‘글래드 스튜디오 패키지’를 2023년 5월 1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 박스 촬영권 1매를 제공한다. 특히 지점별 호텔 로비에는 포토이즘 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포토이즘의 프레임에는 글래드의 시그니처 컬러 ‘글래드 그레이 컬러’를 배경으로 GLAD 로고가 새겨져 있는 글래드 호텔 전용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네컷 사진과 4X6네컷 사진이 보관이 가능한 ‘스토리지 네컷 앨범’과 커스텀 스티커 1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글래드 네컷 패키지’를 2023년 4월 24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셀프사진인화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촬영권 1매와 포켓 파일 앨범 1개를 제공한다. 촬영권은 호텔 입구 앞 비치되어 있는 포토 트레일러에서 이용 가능하며, 글래드 호텔 전용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일러 내 머리띠, 선글라스,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이 구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인쇄된 사진이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에 호캉스의 특별한 순간도 남길 수 있도록 객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특별한 사진도 남겨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