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하 목사“사랑과 공의가 만난 십자가 하나님 뜻,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예수싱 앰드랄교회 통해 몽골 전역과 러시아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축복을 흘려보내야 한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몽골 복음화를 위한 게르성전건축운동 및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하게 활발히 사역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이하 몽기총)가 열방에 교회 100개 건축을 기도 목표로 삼고 있는 동탄 놀라운교회(담임 신인하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동탄 놀라운 교회에서 이번에 건축한 예수싱 엠드랄 게르 성전은 자력으로는 교회를 세울 수 없지만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복음의 열정 하나만 가지고 복음을 먼저 받아들인 사역자와 그 사역자에 의해 훈련된 성도들의 각 가정을 돌며 예배드리고 있던 것을 몽골복음주의협의회가 몽기총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몽기총의 추천을 받아 성전을 세운 것이라서 예수싱 엠드랄 교회 성도들의 기쁨이 더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사고 있다.

중앙아시아 복음화를 목적으로 몽골을 선교센터로 삼아 몽골인들을 복음의 전도자로 훈련하기 위해 김동근 장로 이하 훈련된 한국교회 사역자 및 몽골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모든 것을 던진 헌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몽기총은 최근엔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FIFA에도 공식 등록된 헌터스 기독교축구단을 선교적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울란바트르시에서 약 450km 떨어진 지역이고 인구 4.000명이 살고 있는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있는 예수싱 앰드랄교회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물한 동탄 놀라운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생명의 예수를 전함으로 성령의 능력이 복음의 증거로 나타나는 놀라운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담임 신인하 목사를 중심으로 ‘영광을 향해, 미래를 향해, 열방을 향해’라는 3대 비전을 향해 온 성도가 함께 지어져 가는 젊고 힘 있는 교회이며, 교회가 선교 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교회로 열방을 향해 100개 교회 헌당 비젼을 선포하고 전교인이 합심 기도하고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몽기총은 이번 게르성전을 검축함에 특히 동탄교회가 요청하는 대로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여 몽골인들이 선호하는 옵스지역의 게르로 울란바트르에서 1700km떨어진 옵스아이막에서 몽기총이 주문, 제작, 운반해 온 것으로 몽기총도 여러 어려운 현지 사정 속에서도 게르성전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건축하고, 동탄 놀라운 교회 신인하 담임목사는 봉헌예배를 위해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포장, 준비해온 간식과 문구류 등 세트 등 선물을 준비하여 하고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도착 이튿날 새벽 볼강 아이막으로 달려가 봉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되어, 동탄 놀라운교회 선교위원장 손용은 집사가 대표기도하고, 고린도전서 2:1~2 말씀을 동탄 놀라운교회 여전도회장 김진미 권사가 성경봉독했다.
  동탄 놀라운교회의 특별찬양(곡명: 임재) 후에 동탄 놀라운교회 담임 신인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인하 목사는 ‘예수님의 두 가지 꿈’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꿈은 십자가와 교회이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고 지옥인데,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다. 사랑과 공의가 만난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고 전했다.

또한 신목사는 “예수님은 우리가 십자가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의 꿈은 온 세계가 교회 되는 것이다.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가 함께 교회가 되는 것이다. 예수싱 앰드랄교회를 통해 주변과 몽골 전역과 러시아에 우리가 받은 십자가의 축복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목사는 “보이는 교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가득 차야 교회이다. 이 교회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며 부름받고 견고하게 서서 열방으로 보내는 교회, 물에 빠진 사람에게 밧줄을 던지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도 예수님이 원하는 꿈을 꾸어야 한다.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찾는다. 기도를 통해 만날 수 없는 우리가 만났다. 기도하는 한 사람되어 예수님의 꿈을 붙잡고 기도하자”고 피력했다.몽골 예수싱 앰드랄교회 담임 잉흐토야 전도사는 “좋은 날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먼 길 와주신 몽기총과 놀라운 교회분들께 감사하다. 예수님을 통해 만난 것이 기쁨이다. 찬양으로 기쁨과 감사를 올린다”고 인사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몽기총 김동근 장로님의 게르성전건축운동에 감사하고, 건축을 후원해 주시고 먼 길 오셔서 함께 예배에 참석하신 놀라운 교회에 감사하다. 열악한 몽골 교회를 위해 성전 건축을 위해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볼강아이막 지역대표인 우네닝 잠교회 담임 어트겅바트르 목사는 “전해주신 귀한 말씀과 건축 후원에 감사하다. 예배에 참석하기까지 마음의 준비가 더 앞서서 준비하셨을 텐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몽기총을 통해 작년에 게르성전을 건축한 볼강 아이막 모고트마을 어융게렐 목사도 예배 자리에 참석하여 게르성전을 통한 부흥의 소식을 전하며 감사와 축하했다.
  한국 동탄 놀라운 교회 담임 신인하 목사는 예수싱 앰드랄교회 잉흐토야 전도사에게 성전 현판을 전달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함께 몽골 복음화를 위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몽골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기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동탄 놀라운교회 담임 신인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기총의 사역에 적극 동참하여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 예수싱 앰드랄 교회 게르성전을 건축 후원한 한국 동탄 놀라운교회 신인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몽골 예수싱 앰드랄교회에 게르성전 뿐 아니라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간판과 광명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가 후원한 성가가운과 의정부 산성교회(담임 조항대 목사)가 후원한 아동의류, 충헌순복음교회 이덕로 장로가 후원한 안전복, 수원 맑은샘 교회(담임 윤석경 목사)가 후원한 아동용품을 선물했다.

또한 지역 전도와 앙육을 위해 현지어로 번역, 출판한 성경만화 엘리야(광명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 후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