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스타일러스 >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STYLUS)가 12가지 탄생석으로 디자인한 신제품 ‘위싱벌룬 목걸이’를 출시했다.

위싱벌룬 목걸이는 터키 카파도키아 지역을 유영하는 열기구에서 영감을 얻어 입체감이 느껴지는 라운드 쉐입으로 완성됐다. 함께 제품의 정중앙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캐보션 스톤을 셋팅해 두 가지 모티프의 조화로움을 연출했다.

위싱벌룬 목걸이는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을 상징하는 탄생석을 디자인했다는 점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탄생석은 자신이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1월 가넷 ▲2월 자수정 ▲3월 아쿠아마린 ▲4월 화이트 ▲5월 에메랄드 ▲6월 문스톤 ▲7월 루비 ▲8월 페리도트 ▲9월 사파이어 ▲10월 오팔 ▲11월 토파즈 ▲12월 터키석 12종으로 구성된다.

스타일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자신의 탄생 달을 기념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 위싱벌룬 목걸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담아 선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쉬운 만큼, 데일리 주얼리 아이템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맞은 스타일러스는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탄생석 라인 전 구매 고객에게 미니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자사몰에서는 신규 컬렉션을 포함한 스타일러스 베스트 제품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