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다양한 23FW 바시티 라인의 제품을 런칭하고, 이와 함께 앰버서더 태리태리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We are Besties!’를 주제로 MLB 바시티 제품들을 착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담아냈다. 캠퍼스 곳곳에서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과 테니스를 즐기는 스포티브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바시티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레터링 그래픽이 포인트인 바시티 컬렉션은 오버핏 맨투맨부터 가디건, 자켓, 캔버스백, 모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바시티 자켓은 △초가을부터 입기 좋은 나일론 베이직 홑겹 바시티 자켓 △베이직한 울 베이직 소매 배색 바시티 자켓 △와펜 디테일이 돋보이는 울 와펜 소매 배색 바시티 자켓 △크롭 바시티 자켓까지 다양한 소재와 길이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는 맨투맨을 추천한다. 레드, 그린 등 팝한 로고의 컬러감이 포인트인 바시티 오버핏 맨투맨은 더욱 선명하고 퀄리티 있는 아트웍 프린트로 레터링의 입체감을 살렸다. 높은 밀도의 헤비웨이트 저지를 사용해 도톰하며 원단의 늘어짐이 적어 오랜 기간 착용이 가능하다. 상체는 짧고 다리는 길게 연출하고 싶다면 드롭 숄더와 크롭한 기장감으로 볼륨감 있는 핏을 구현한 여성 크롭 맨투맨이 제격이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바시티 베이직 캔버스 라지 쇼퍼백을 함께 매치하면 프레피룩이 완성된다. 넉넉한 내부 공간에 지퍼 포켓과 오픈 투 포켓이 적용되어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백으로, 어깨에 메거나 팔에 걸쳐 스타일링 가능하다.

또한 자연스러운 워딩 로고 아트웍이 특징인 바시티 레터링 언스트럭쳐 볼캡으로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트윌 조직의 폴리 소재의 볼캡은 형태와 컬러 변형을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흡한속건 기능을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며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우수해 가을철 햇볕을 막기에 좋다.

바시티 컬렉션은 9월 1일 공개되는 무신사 쇼케이스와 MLB 공식 온라인몰(www.mlb-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