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강남 코엑스에서 Z 8과 여행사진에 관심이 있는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Z 8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Z 8 손쉬운 활용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철, 오한솔 작가가 강사로 나서 Z 8을 활용한 촬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며, Z 8 및 여행사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션별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하며 오는 1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니콘은 참가자 전원에게 니콘 크리에이터스 스트랩을­­ 증정하고 각 세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NIKKOR Z 26mm f/2.8 렌즈를 각각 1명씩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미나 현장에서는 Z 8 및 다양한 Z 렌즈를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장은 “지난 7월에 진행된 Z 8 전국 세미나에 이어 이번 9월 서울 세미나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다시 한번 고객분들을 직접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유럽의 저명한 EISA 어워드에서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된 Z 8의 매력을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Z 8은 Z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Z 9의 고급 기능과 성능을 더 작고 가벼운 바디에 담은 제품으로, 인물 및 웨딩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영상 표현을 원하는 포토그래퍼와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