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총선에 대한 모의고사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에서 어느 정당에게나 중요한 선거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각 정당이나 후보자들을 보면, 이번 선거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게 된다. 바로 ‘남북전’이다.

출마 정당 6개 가운데 4개 정당이 소위 ‘좌파’ 정당이다. 더불당,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이다. 더불당은 북한의 지시에 의해 대한민국의 법을 제정하는 북한노동당 비서 역할을 하고 있고, 북한의 온갖 인권말살과 살인행위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는 종북주사파 정당이다. 신영복을 존경하고, 제주4․3 남로당의 적화통일의 꿈이 우리의 꿈이라고 말한 ‘국가반역자’ 문재인을 배출한 정당이다. 반국가단체 조총련 행사에 참가하여 ‘남조선 괴뢰도당’이라는 말을 즐겁게 듣고 온 ‘위안부 할머니 횡령범’ 윤미향을 배출한 정당이다.

진보당의 전 대표 조용신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압수수색을 당하여 당대표직을 사퇴하였다. 종북을 넘어 ‘간첩당’이라고 불러야 할 정당이 바로 진보당이다. 우리나라에서 ‘진보’는 이제 ‘간첩’을 뜻하는 용어로 이해해야 하는 걸까? 당명을 속히 바꿔야 할 것이다. 정의당은 예전부터 더불당의 2중대로 유명한 정당이고, 녹색당도 별반 다르지 않은 당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정당 역시 더불당의 눈치만 보며, ‘간첩, 반국가세력, 종북주사파’ 등의 말도 입에 못 올리는 패배감에 찌든 정당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더불당의 3중대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지지율을 계속 더불당에 헌납하고 있는 정당이다.

반면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을 바탕으로 하여 종북주사파 척결을 외치며, 문재인을 ‘간첩’으로 규정한 유일한 정통보수, 자유우파 정당이다. 대한민국의 가치와 비전과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좌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국가세력과 맞서 싸워 이긴 유일한 정당이다. 즉,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 기호 7번 고영일 후보는 자유통일당의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국민 변호사’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서의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반드시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어야 하며, 당선시켜야 한다.

강서구 주민들이라면 이미 거리에서 충분히 보았을 것이다. 각 정당의 선거유세 현장의 열기와 인파에 있어서 자유통일당이 모든 정당을 압도한 장면을 말이다. 선거유세와 선거운동에서 자유통일당은 이미 승리했다. 승리의 결과는 내일 투표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고영일 후보가 당선될 것이다. 강서구민들에게 한가지만 여쭤보고 싶다. ‘남북전’에서 누가 승리해야 합니까? 남한입니까, 북한입니까? 이것만 생각하고 투표하셨으면 좋겠다.

2023. 10. 10.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