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미향 기자] ’책을 품은, 열린 지식 · 문화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개관 4주년(11월 20일)을 맞이하여 11월부터 한 달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행사 중 만들기 프로그램은 ▲하뚜하뚜 키링 꾸미기 ▲뚝딱냠냠 과자집 ▲<꽃과 함께> 원데이클래스 등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운영시간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귀여운 하트 키링 실시간 만들기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편안하고 기념될 순간을 드리기 위해 오는 11월 18일(토)에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3층 꿈뜨락에서 ▲힐링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 외 기념행사로는 ▲<일.일.이.공.> 제시어 4행시 ▲대출하면 메모지가? ▲책 속 4를 찾아라! ▲대출권수 2배 ▲라이브 캐리커처 ▲톡톡 팝콘 사랑 ▲연체 해지 생일자 쿠폰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릴 예정이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해 가는 ’책을 품은, 열린 지식 · 문화공간‘ 중심의 도서관으로 충실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02-389-7635)에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edlib.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