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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중앙, 대천 한화리조트서 제76차 교역자 동계수련회 개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빌딩’ 조성돈 목사,‘찬송과 목회’ 이승애 목사 강사’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12.07 00:29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물을 때 여러분은 순간 자신 있게 나는 목사다. 말해야 한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중앙총회(총회장 이영희 목사)가 제76차 교역자 동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총회 소속 목회자 가 대거 참석 한가운데 개최되었다.
 
예장중앙총회는 지난 12월 4-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근처 대천한화리조트(파로스)에서 ’내양을 먹이라‘는 주제로 지난 총회서 선출된 총회장 이영희 목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중앙총회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자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교단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앙총회 목회자들의 동계수련회는 교단이 어지러웠던 지난 시간엔 지난 회기까지 총회장으로 지낸 류금순 총회장으로 중심으로 교단의 목회자들이 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여 교단이 정상화되고 난 후 교단 목회자들이 평화적으로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신임총회장이 선출된 후 개최된 동계수련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수련회라는 평가다.
 
중앙총회 수련회는 예배 전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 후 4일 개회 예배로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박웅길 목사 인도, 총회장 이영희 목사 설교, 이근생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장 이영희 목사는“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자”란 제하로 참석 목회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집중하여 애쓰고 노력함 뒤에는 분명히 상이 있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헛됨이 아님을 강조하고 설교에 앞서 부족한 저를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교단의 목회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로 시작했다.
 
설교에서 총회장 이영희 목사는“이 총회장은'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임마누엘 신앙'의 핵심과 정체성을 강조하며, 목회자로서 맡은 사명을 다하는 중앙의 자랑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하고 물을 때 여러분은 순간 자신 있게 “목사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목회 사역 중 하나님 때문에 때론 가족 때문에 주변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있다면 면류관을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목사의 직을 이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첫 번째 목자는 “파스타”하나님께서 맡기신 양을 자신의 양을 돌보듯 아끼고 푸른 초장으로 좋은 꼴로 먹이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으로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돌보는 선한 목사여야 한다”고 말하고“두 번째 “미니스터”목사를 향해 사용되는 말로서 목사는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자로 목사는 섬기는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세 번째 “네버랜드”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존귀란 뜻으로 목사를 향해 하는 말을 사용한다”면서“목사를 향해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목사가 거룩한 자리에 하나님에 세워주셨기에 거룩한 존재여야 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중앙총회 세미나는 예배 후 김영준 목사(제이로만선교센터대표)가 강사로 나서 목회사경회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김영준 목사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왜 오셨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예수님은 학교를 세워 교육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어떠한 인간들인가 알고 싶어서 교제하려 오신 것도 아니고, 성경에 보면 한마디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구원들을 하러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땅에 오실 때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다, 그 이유가 사람에게 다가오기 위해서라며,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해야 할 우리 교회들은 세상 사람들을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요”라고 질문을 던지고“세상 사람들 입장으로 우리는 대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목사는“우리는 세상 속에 있는 저들을 닮자고 하는 게 아니다“면서“그들의 입장으로 그들의 모든 모습으로 그들이 이해하자는 것이다”고 말하고“중앙총회를 하나님이 세우셨고 목사님들을 부르셔서 오늘도 사용하시는 것이다”며“그들과 같은 옷을 입고 그들과 같은 말을 쓰고 그들과 같이 우리가 대할 때 그들 속에 하나님이 변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우리가 잘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면서“예수 믿고 잘 된 사람의 특징은 뭐냐 나만 잘 된 게 아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잘 믿고 복의 근원이 되어 나를 만난 다른 사람들도 잘 되게 하는 데에 있다”며“중앙 총회 목사님들은 어느 곳에 누구를 만나든지 잘 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5일 둘째 날 강사는 조성돈 목사가 강사로 나서 1강, 2강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빌딩”이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3강은 이승애 목사가 “찬송과 목회”란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조성돈 목사는“엔데믹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를 세우는 실제적 목회 전략을 소개했다. 교회 공동체가 무너지고, 작은교회와 대형교회 간의 양극화가 더욱 극심해진 오늘날의 환경에서'목회자 이중직' '공간 공유'등 지속 가능한 목회를 위한 고민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이어 조 목사는“교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교회가 도미노처럼 무너져 가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 한국교회는 하나의 공동체로 유지됐다. 10%의 큰 교회들이 80%의 작은교회를 이끌고 간 것”이라며“그러나 이제 그런 구조가 유지되기 어렵다. 결국 작은교회가 가능한 방법은 외부의 지원이 아니라, 자립인데, 이를 위해서는 고정 비용을 최소화하고 목회자는 이중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교회가 망하는 것은 경제적 문제다. 교인이 없기에 망하지는 않는다. 가족끼리라도 모이면 교회”라며“공간을 포기하면 목회는 한껏 자유로워진다. 주일에만 쓸 수 있는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지속 가능한 목회를 만들어 놓으면, 소신 있는 목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작은교회를 향해서는“임대료와 사례비 같은 고정 비용을 줄이며, 교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자기만의 색깔로 교회를 구축할 때 가능성이 있다”며 목회 리빌딩의 핵심은 바로'지속 가능한 목회'라고 결론 내렸다.
 
이승애 목사는”이승애 목사는'목회와 찬송'을 주제로 각 시대별 대표적 회중 찬송과 그 특징을 소개했다. 또한 찬양 사역자 황국명 목사(다윗과요나단)가 찬양 콘서트를 열며, 수련회 열기의 정점을 찍었다.
 
오후에는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는 ’다윗과 요나단‘(황국명 목사)이 이날 은혜로운 찬양으로 서로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는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참석자들은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후 시간엔 노회별 자유 시간을 주어 노회가 단단히 서가는 시간으로 갖게 했다.
 
6일 아침 폐회예배는 전혁진 목사 인도, 류금순 목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란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총회장 이영희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하므로 예장중앙총회 제74차 동계수련회가 막을 내렸다.

새벽 설교에서 류금순목사는“‘누가 이기느냐’는 문제는 전투력에 있질않는다.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명령에 달려있다”면서“이 명령에 순종해서 하나님이 “가라”해서 가면 무조건 이기게 되는 것이다“고 말하고“지금 우리 목회 현장은 “영적 싸움”의 현장인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고 강조하고”성경에 나타난 모든 전쟁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구약성경 역대하 20:15절에 보면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류 목사는”두려움에 빠져 있는 여호수아에게 우리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면서”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한 마디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모든 일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이길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류목사는”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마음은 이런 두려움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면서“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 염려와 근심을 주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앞날을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마음인 줄 알고 말씀으로 물리쳐야 할 줄 믿기를 바란다”면서“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문제도 두려울 것이 없다”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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