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을 맞아 튀르키예 전통 간식 '터키시 딜라이트 피스타치오'와 '소금빵 2종', 겨울 대표 음료 '뱅쇼'도 선봬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오는 12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경찰, 군인, 소방관을 대상으로 대표메뉴 4종(아메리카노, 원조커피, 아이스티, 아샷추)을 1천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군인, 경찰, 소방관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본사 및 가맹점주들이 뜻을 모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혜택 대상자는 현재 재직중인 군인, 경찰, 소방관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본인에 한해 대표메뉴 4종(아메리카노, 원조커피, 아이스티, 아샷추)을 1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진행되며, 빽사이즈 음료 및 배달 주문 시에는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인, 경찰,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가맹점주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빽다방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빽다방은 달콤한 간식이 생각나는 겨울 시즌을 맞아 튀르키예의 전통 간식 ‘터키시 딜라이트 피스타치오’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현지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튀르키예 전통 젤리인 로쿰(Lokum)에 피스타치오를 넣고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하면서 쫄깃한 맛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로 만들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인 빽다방 커피 메뉴와 최적의 밸런스를 자랑하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해 디저트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빽다방은 기존 고메버터소금빵의 인기에 힘입어 ▲버터와 명란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명란소금빵’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과 버터의 풍미가 매력적인 ‘청양고추소금빵’을 추가로 선보였다. 여기에 겨울철 음료의 대표 격인 '뱅쇼'도 출시했다. 뱅쇼는 무알코올·무카페인 와인 베이스에 레드커런트와 시나몬 스틱을 토핑해 향긋한 과일 맛과 은은한 시나몬 향이 특징이며, 뜨거운 음료(HOT)와 차가운 음료(ICED)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로 변경하면 더 청량하게 맛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가맹점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