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박재혁(왼쪽), 헐커스 대표 김미영(오른쪽) 출처: 헐커스

[뉴스에이  = 박용환 기자] 헐커스(대표이사 김미영)은 지난 8일 강원 모나용평(용평리조트) 크리스탈 홀에서 대한스키지도자연맹(회장 박재혁)과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박재혁 회장, 박종배 수석부회장, 최익주 부회장, 최재종 자문위원, 강봉수 사무국장 등 50여 명의 임직원 및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데몬스트레이터 60여 명이 참석했다. 

 *데몬스트레터 : 선발 대회를 거쳐 선발된 국가대표 지도자.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주최하는 기술선수권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해야 데몬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헐커스는 이번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을 통해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소속의 지도자와 선수단 등에 헐커스MSM 에너지원큐솔루션, 헐커스MSM크림, 헐커스MSM아이스겔로 구성된 스포츠 컨디셔닝 솔루션과 특가구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파트너 협약은 스키, 스노우보드 같은 설상종목들이 부상이 많기에 평소에 꾸준한 스포츠 컨디셔닝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있어 진행되었다.

 박재혁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은 “스키 탈 때와 골프 칠 때 사용해 보니, 헐커스 컨디셔닝 솔루션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걸 느꼈다.”며, “설상 종목이 부상이 많은 종목인데,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안전파트너가 돼 줘서 든든하고 감사하다. 상호간의 공동 번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솔루션을 적용한지 한 달 만에 홀인원 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일반인에게 교육시키고, 대회도 열어 대표적인 겨울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은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헐커스 컨디셔닝 솔루션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스포츠 활동이 되길 바라며, 최우선으로 "부상안전관리가 선행되는 스포츠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상의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