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

[뉴스에이 = 김나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두 가지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23FW 하이브리드 아우터 컬렉션은 니트와 퍼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여 로레나 안토니아찌만의 유니크하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넥 라인에 가미된 니트 투톤 짜임부터 컬러 콤비네이션의 소매 쉐브론 패턴 디테일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우터 하단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스러운 쉽스킨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컬러는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의 브라운 톤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른 겨울 의상들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23FW 하이브리드 아우터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