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혁명 상황. 국민의힘 당 인지 하지 못하고, 대통령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반증”
“우리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 드려야 하고, 보수의 가치 지켜야”
“나라가 공산화되는 상황 막고 공산당 몰아내는 일에 자유통일당과 우리 아스팔트 성도들 적극 나서야”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광훈 목사를 비롯 장경동 목사 등 한국의 유명 목회자들과 전국을 순회하며 ‘성령의 나타남’집회를 통해 바른 신앙 강조 및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하여금 공산화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태로움에 빠진 것을 알려 예수 믿는 일천만 성도가 나라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기를 바라며 진행 해온 집회가 14일 오산리기도원집회로 일차 마무리된다.
 
14일 마지막 날에도 등단하여 말씀을 전한 전광훈 목사는 “나는 나라 살리는 일에 목숨 걸고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이 지금 큰 위기 속에 있다고 상황을 알렸다.

  전광훈 목사는“대한민국이 과연 앞으로 몇 년 더 존재할까 제가 짐작하기에는 3년 반 내지 4년 이상을 갈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고 지적하고“인류 역사에 국가가 있었다가 없어진 게 90%가 되는데 국민들이 결국은 모르기 때문에 국가는 없어질 수밖에 없다”면서“국가가 없어지는 이유 중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군사력 문화적 등등이 일어나는데 핵심적인 말씀을 드리면 적의 나라를 더 좋아하는 국민들이 일어나면 그건 반드시 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광훈 목사는“내년 4월 10일 총선의 주제는 이 두 가지가 주제거든요? 사실은? 국민의힘 정당은 왼쪽에 있는 윤석열 주장을 감춰놓고 또 저쪽은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이재명의 주장을 감춰놓고 선거를 한다”면서“선거 때 보면 정책집이요 한 권의 책이 나와요 그런데 두 정책집을 섞어놓으면요 90%가 똑같은데 국민들은 모르고 속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진짜 선거는 딱 이거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보수를 지키기 위한 발언 등 다 맘에 들고 다 잘 하시고 계시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서울의 49개 지역에서 보수 쪽으로 확실하게 당선 가능한 사람은 6지역 밖에 안 된다. 이것을 볼 때 지금은 혁명 상황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국민의힘 당이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전 목사는“원희룡 전 장관이 경주에 와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고 난 후 세상에 80개 언론사가 공격하는데도 국민의힘 정당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면서“영남에서 오히려 원희룡이가 여기 와서 간증한 것 때문에 자기 자리가 위태롭다 여기는 것이다”면서“국민의힘 정당은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 제2의 건국 자유통일을 해보려고 자유마을 전지연 전교총 조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라면서”우리 애국 시민들이 전투로 싸워온 것과 이 시스템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이기만 49석 중 일부를 제외하고 우리가 다 차지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하여 “국민의힘은 자교총, 자유마을, 전지연 이 3대 단체 앞에서 광화문 집회라면서 무시한 것 사과하고 무릎을 꿇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아스팔트에서 뜨거운 태양과 비바람,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나라를 살리기 위한 염원만을 가지고 기도하며 우리 아스팔트 성도들과 부르짖음과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여러분의 노력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작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어 나라를 지키게 되었지만 아직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하여 전광훈 목사는 “우리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드려야 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보호하여 나라를 공산화되는 상황을 막고 더 나아가 공산당을 몰아내는 일에 자유통일당과 우리 아스팔트 성도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외쳤다.
 
또한 전광훈 목사는“왜 우리가 이 조직 운동을 하면서 성령의 나타남을 왜 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기반이 안 되면요 애국 운동 하나만 가지고 하다가도 다 변질되더라고 결과적으로”... 라면서“그래서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가 무장이 먼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광훈 목사는 “나는 나라 살리는 일에 목숨 걸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고 있다”면서“국민의힘 103명의 의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분오열 되어 자리 때문에 싸우지 말고 나라 살리는 일에 목숨 걸고 나서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