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성지순례 가고 있는 한국교회 대상 적으로 삼을 것인가?“
[뉴스에이 = 이광원 보도국장] 제주도 지사를 지낸 원희룡 전 장관의 신앙적 행위를 두고 제주 현 지사인 오영훈 지사(더불어민주당)와 한라산신제 봉행위원회가 때아닌 한라산신제 집전 거부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2월 7일 “제주의 독특한 문화는 세계 문화유산의 ”가치“를 갖고 있다. 원희룡 장관은 제주인의 자존감을 훼손하지 말라”고 직격하고 “특히 한라산신제를 신사 참배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기자 간담회 내용을 지역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급기야 모 언론사에선 칼럼을 쓰는 등 지역 언론들이 이 말을 엠바고 없이 그대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 싸움을 붙이려는 의도인지 아님 오영훈 지사와 한라산신제 봉행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를 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 행위로 볼 여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보여진다.
원희룡 전 장관이 지난 12월 4일 열린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자신이 제주 도지사로 임직 중 ‘한라산신제’와 관련하여 자신이 모태 기독교 신앙인이고, 아버지가 제주도에 처음 기독교복음을 전파한 이기풍 목사가 교회에서 30대에 신앙의 인정을 받아 장로가 되신 아버지의 유언과 기독교에서 십계명에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는 계명과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명령에 따라 자신의 신앙 양심에 지시하는 대로 한라산신제 때문에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할 각오로 산신제를 지내지 않았다는 신앙 간증을 또다시 문제 삼고 급기야 고향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원희룡, 다시는 제주 땅에 오지 마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한민국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인구 5.300만 중 1천2백만이 넘는 나라에서 또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한 언론사의 멘트대로 현 제주지사가 “원희룡, 다시는 제주 땅에 오지 마라!‘라고 말했다면 이 단어야말로 제주도민에게 돌을 맞아야 할 일이다.
필자는 목사이고 기독교 전문기자로 30년 가까이 언론밥을 지금도 현장에서 먹고 있고 뉴스에이 보도국장이라는 입장에서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정치인인 오영훈 지사의 발언이 언론 보도와 같이 보도된 것이 맞다면 오영훈 제주 도지사에게 먼저 한 가지 묻고 싶다.
제주도에는 인구가 2023년 기준으로 약 492.706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중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도 소재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은 제주도민이 아닌가 묻고 싶다. 그리고 왜 기독교인들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키려는 기독교 신앙은 안중에 없는가? 확대하고 싶진 않지만 제주도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지금도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산신제 참여를 요구하려는 것인가? 묻고 싶다.
또 제주 도지사이면 제주도에 교회가 어떻게 어떤 경로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세워져 지금에 이르른 것인지 알고는 있는지 모른다면 잠깐 설명을 듣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138년 전 기독교복음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목숨 걸고 쇄국정치로 문물을 닫은 대원군의 조선 때 목숨 걸고 와서 복음을 전했고, 이들에 세워진 신학교에서 깡패로 살던 개인 이기풍씨가 기독교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이들이 세운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선교사가 되어 목숨 걸고 제주도에서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당시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고 순교를 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지켰다.
목숨을 걸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라”, ‘우상을 만들지 마라’ 이것을 지키느라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앙을 지킨 것이다. 조상 앞에 절하는 것도 기독교 신앙에선 우상으로 여기는 것을 모른다 말인가? 그래서 한국 기독교 초기 순교자가 있었던 것을 모른단 말 인가? 아님 더불어 민주당 현 대표 이재명 의원의 영향 탓인가 하여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인가? 하여 최근엔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교회를 문 닫게 하는 법안까지 올렸다는 의혹이 돌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를 무시해서 하는 말인가?
거짓말로 드러난 사건이라 기억하기도 싫지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작년 대선 때 기독교 표를 얻기 위해서인지 아닌지 그 본질은 모르겠지만 교회 집사라고 말하고 안동 일가 재레에 가서 조상의 무덤에 절을 한 것과 이후 거짓 집사로 확인된 것을 보고 현 오영훈 지사는 기독교인은 거짓말하는 것으로만 여겨서인지 그것도 난 잘 모르지만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선친이 기독교신앙의 척박한 제주도에서 목숨 걸고 지킨 신앙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개인의 신앙을 같은 예수 믿는 기독교신앙을 믿는 사람들 앞에서 간증을 한 것을 문제로 삼은 것이라면 제주도민인 크리스천과 및 한국교회가 믿는 예수에 대하여 신앙을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하여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온 기독교인을 향하여 폄하하는 말을 하는 것으로 여기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권고를 하고 싶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은 일제 36년 말기에 일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사참배를 요구할 때 신앙의 행위로 많은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신사 참배를 거부한 것을 말한 것이고, 원 전지사는 자신이 평생 가지고 지켜며 살아온 기독교 신앙 양심에 따라 제관이 되어 제사를 집전하지 못한 것이다고 신앙적 행위로 간증을 한 것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언론 80여 곳에서 정치적 해석을 해대더니, 급기야 더불어 민주당에서 대변인까지 나서더니 이젠 제주도에서까지 정치적 발언으로 이어가면서 고향인 제주도까지 오지 못하게 막는 것인가?
지금도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제주도에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제주도에 138년 복음의 불모지 인 제주에 교회가 세워져 성지 순례 장소로 방문을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제주도 현 오 지사는 제주도민 중 기독교인도 있다는 것 기억하고 제주도 기독교인 무시하지 말기를 요청한다.
또한 한국교회가 제주도에 성지순례를 지금도 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한국교회를 대상 삼아 적으로 삼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정중히 요구하며 한국교회와 제주도민인 제주에서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들에게 사과를 하기 바란다.
 |
오영훈 지사는 지난 12월 7일 “제주의 독특한 문화는 세계 문화유산의 ”가치“를 갖고 있다. 원희룡 장관은 제주인의 자존감을 훼손하지 말라”고 직격하고 “특히 한라산신제를 신사 참배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기자 간담회 내용을 지역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급기야 모 언론사에선 칼럼을 쓰는 등 지역 언론들이 이 말을 엠바고 없이 그대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 싸움을 붙이려는 의도인지 아님 오영훈 지사와 한라산신제 봉행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를 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 행위로 볼 여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보여진다.
원희룡 전 장관이 지난 12월 4일 열린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자신이 제주 도지사로 임직 중 ‘한라산신제’와 관련하여 자신이 모태 기독교 신앙인이고, 아버지가 제주도에 처음 기독교복음을 전파한 이기풍 목사가 교회에서 30대에 신앙의 인정을 받아 장로가 되신 아버지의 유언과 기독교에서 십계명에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는 계명과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명령에 따라 자신의 신앙 양심에 지시하는 대로 한라산신제 때문에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할 각오로 산신제를 지내지 않았다는 신앙 간증을 또다시 문제 삼고 급기야 고향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원희룡, 다시는 제주 땅에 오지 마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한민국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인구 5.300만 중 1천2백만이 넘는 나라에서 또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한 언론사의 멘트대로 현 제주지사가 “원희룡, 다시는 제주 땅에 오지 마라!‘라고 말했다면 이 단어야말로 제주도민에게 돌을 맞아야 할 일이다.
필자는 목사이고 기독교 전문기자로 30년 가까이 언론밥을 지금도 현장에서 먹고 있고 뉴스에이 보도국장이라는 입장에서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정치인인 오영훈 지사의 발언이 언론 보도와 같이 보도된 것이 맞다면 오영훈 제주 도지사에게 먼저 한 가지 묻고 싶다.
제주도에는 인구가 2023년 기준으로 약 492.706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중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도 소재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은 제주도민이 아닌가 묻고 싶다. 그리고 왜 기독교인들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키려는 기독교 신앙은 안중에 없는가? 확대하고 싶진 않지만 제주도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지금도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산신제 참여를 요구하려는 것인가? 묻고 싶다.
또 제주 도지사이면 제주도에 교회가 어떻게 어떤 경로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세워져 지금에 이르른 것인지 알고는 있는지 모른다면 잠깐 설명을 듣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138년 전 기독교복음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목숨 걸고 쇄국정치로 문물을 닫은 대원군의 조선 때 목숨 걸고 와서 복음을 전했고, 이들에 세워진 신학교에서 깡패로 살던 개인 이기풍씨가 기독교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이들이 세운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선교사가 되어 목숨 걸고 제주도에서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당시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고 순교를 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지켰다.
목숨을 걸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라”, ‘우상을 만들지 마라’ 이것을 지키느라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앙을 지킨 것이다. 조상 앞에 절하는 것도 기독교 신앙에선 우상으로 여기는 것을 모른다 말인가? 그래서 한국 기독교 초기 순교자가 있었던 것을 모른단 말 인가? 아님 더불어 민주당 현 대표 이재명 의원의 영향 탓인가 하여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인가? 하여 최근엔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교회를 문 닫게 하는 법안까지 올렸다는 의혹이 돌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를 무시해서 하는 말인가?
거짓말로 드러난 사건이라 기억하기도 싫지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작년 대선 때 기독교 표를 얻기 위해서인지 아닌지 그 본질은 모르겠지만 교회 집사라고 말하고 안동 일가 재레에 가서 조상의 무덤에 절을 한 것과 이후 거짓 집사로 확인된 것을 보고 현 오영훈 지사는 기독교인은 거짓말하는 것으로만 여겨서인지 그것도 난 잘 모르지만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선친이 기독교신앙의 척박한 제주도에서 목숨 걸고 지킨 신앙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개인의 신앙을 같은 예수 믿는 기독교신앙을 믿는 사람들 앞에서 간증을 한 것을 문제로 삼은 것이라면 제주도민인 크리스천과 및 한국교회가 믿는 예수에 대하여 신앙을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하여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온 기독교인을 향하여 폄하하는 말을 하는 것으로 여기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권고를 하고 싶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은 일제 36년 말기에 일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사참배를 요구할 때 신앙의 행위로 많은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신사 참배를 거부한 것을 말한 것이고, 원 전지사는 자신이 평생 가지고 지켜며 살아온 기독교 신앙 양심에 따라 제관이 되어 제사를 집전하지 못한 것이다고 신앙적 행위로 간증을 한 것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언론 80여 곳에서 정치적 해석을 해대더니, 급기야 더불어 민주당에서 대변인까지 나서더니 이젠 제주도에서까지 정치적 발언으로 이어가면서 고향인 제주도까지 오지 못하게 막는 것인가?
지금도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제주도에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제주도에 138년 복음의 불모지 인 제주에 교회가 세워져 성지 순례 장소로 방문을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제주도 현 오 지사는 제주도민 중 기독교인도 있다는 것 기억하고 제주도 기독교인 무시하지 말기를 요청한다.
또한 한국교회가 제주도에 성지순례를 지금도 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한국교회를 대상 삼아 적으로 삼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정중히 요구하며 한국교회와 제주도민인 제주에서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들에게 사과를 하기 바란다.
(기자가 보는 시각)전광훈 목사 총선 5차례, 제22대 총선 향해 처음 “4ㆍ10총선 문제 있다”쓴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