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목사“Hope식 자기 주도 학습으로 스스로 공부하여 이루어 낸 결과”
“Hope, 학생들 스스로 건강하고 기초가 잘 된 뿌리내리도록 하는 곳”
“학생에게 맞춘 교육으로 일등도 꼴등도 없는 학교”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위치한 뉴욕 주립대 한국 캠퍼스의 지난 12월 15일 가을학기 졸업식에서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호프미션크리스찬스쿨 졸업생들이 수석과 차석을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내었다. 왼쪽 수석 이준섭 학생, 오른쪽 차석 이재원 학생은 놀라운 학문적 성과로, 학부 졸업과 동시에 3년 만에 마치는 기계공학 석박사 통합과정 입학까지 허락 받았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 세계 각지 대학교에서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이사장 이영석 목사/이하 Hope)의 졸업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SUNY Korea(뉴욕주립대 한국 캠퍼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된 가을 학기 졸업식에서 Hope 출신들인 이준섭과 이재원이 수석과 차석을 하는 기염을 보여 준 것을 비롯 지난 2023년 2월 17일에 있었던 한동대학교 졸업식에서도 Hope 졸업생인 최정윤 양이 법학부 수석을 했다.
  또한 앞서 정푸른 학생은 2023년 봄학기에서 뉴욕주립대 기계공학과 전 학점 4.0에 가까운 수석졸업(숨마 쿰라우데)을 했고, 호프미션 이사장 이영석목사 영애 이루리 학생은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 인 보스톤 칼리지(Boston College)마케팅학과 우등졸업을 했으며 현재 보스톤 칼리지의 Caroll School MBA 과정에서 공부중이다.    
 
또한 이준섭 군은 “재학 시 받았던 삶의 기초 교육, 기준점 교육, 성경적 가치에 입각한 행복과 인성 교육, 강제성이 아닌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게 한 교육 및 훈련이 제게 대단한 큰 힘이 되었다”면서“특히 Hope의 공동체 교육, 내림 교육과 자기 주도 교육이 저 개인에게 이렇게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Hope는 한국인 필리핀인 다국적 아이들이 공존하는 국제 학교로 졸업생들의 진학이나 취업을 말하지 않고 아이들의 삶을 이야기 하는 특별한 학교이다. 그럼에도 전세계 각국 대학에 진학하여 생활하는 호프 졸업생들은 매년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Hope는 녹초를 만드는 한국 공교육, 눈치를 주는 한국 공교육과는 다른 'Excellence perfected by character' 실력 있는 좋은 사람, 'Happy children, happy world' 행복한 아이들 세상이라는 두 모토를 가지고 기초를 세우고 눈길을 주는 행복과 인성 영성이 넘치는 국제학교이다. 

호프는 필리핀 정부 인허가 하의 K-12 학교로서, 유·초·중·고 전 과정의 학교이며, 학생들에게 재학 중 삶의 기초 교육, 기준점 교육, 성경적 가치에 입각한 행복과 인성 교육, 자기 관리와 더불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을 만드는 공동체 교육, 내림 교육과 자기 주도 교육으로 학생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전인 교육을 하는 곳이다.
 
호프 이사장 이영석 목사는 30년의 교육 경력을 통해, 참 교육의 현장, 생명 교육, 행복 교육등 판이 다른 교육을 연구해 왔으며 최근 12년 동안 호프를 통해 그것을 절정화 시키고 있다. 그가 가진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교육 이론 중 하나는 '문제가 있는 5%의 학생 법칙'이다. 이는 5%의 문제아를 다른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생활을 통해 돕고 세워가는 교육이다.
 
호프 학생들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고 넘어서려는 노력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행복을 갖는다. 그래서 졸업 후에 어디 가든지, 어떤 예기치 않는 상황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함으로, 학생 스스로 Hope인 이라는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Hope의 가치를 실천하여 두각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다. 
 

한동대 법학부 수석 졸업한 최종윤. 학생은 현재 경북대 법전원 재학중이다.

한동대 법학부 수석 졸업생 최종윤. 최정윤 학생은 현재 경북대 법전원 재학중이다. 최정윤 졸업생은 호프 재학 시절을 회고 하면서, "Hope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온실을 제공하는 한편 동시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만나게 하는 micro-universe를 구현 시키는 전인 교육의 현장이다." "Hope에도 선생님이 있지만 한국처럼 선생님이 모든 것을 주도하며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교육을 문자 그대로 하며, 일등도 꼴등도 없고, 자신도 Hope에서 졸업할 때까지 스스로 행복하게 공부를 했다" 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Hope 졸업생들이 매년 이런 놀라운 결과를 내는 것이 자랑스럽고 축하 할 일이지만, 사실 호프 졸업생들에겐 이런 결과들이 당연한 것이다. Hope는 공부하면 행복 해진다가 아니라, 행복 하면 공부한다를 실천하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들이 강요가 아닌  자발성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하고 튼튼한 뿌리를 갖는 나무로 자라기 때문이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결실을 많이 맺는 거목이 되는게 당연하다"고 했다. 
    이사장 이영석 목사는 2023년 한해에만 “호프 출신들이 뉴욕 주립대 전체 수석 차석 졸업, 2월 한동대의 법학부 수석 졸업등의 놀라운 성과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나 호프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곳이 아니라 동기와 과정을 중요시하며, 아이들에게 대학이나 진로 지도를 하는 곳이 아니라, 대학이나 진로를 풀어갈 힘을 주는 학교" 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영석 이사장은 "문제를 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문제에 부딪치며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Hope 학생들의 장점이다”면서 "이런 훈련들로 졸업생들은 어디가든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게 된다. 호프는 행복한 학교다. 녹초를 만들고 눈치를 주는 한국 공교육에서 얻기 힘든 최고의 인생 가치를 매일 배우는 학교"임을 또한 강조 하였다.

특히 이영석 이사장은 “호프의 자기 주도 교육, 행복 교육, 인성교육은 아이들 스스로의 자발성속에 이루어지고 있음으로, 호프에서 12년을 마치면 세상과 맞짤 뜰 수 있는 단단하고 건강한 나무로 어디서든 빛과 소금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