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 22일 오후 2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미경 좋은이웃들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총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도 우수활동자에 대한 유공자표창(시장상 4명, 시의장상 3명, 임오경 국회의원상 2명, 양기대 국회의원상 2명, 협의회장상 6명)이 이루어졌으며 2023년 좋은이웃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활동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전통여성타악그룹 ‘The 광명‘의 난타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총 88명의 봉사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명시를 총 6권역(광명1권역, 광명2권역, 광명3권역, 철산권역, 하안권역, 소하학온권역)으로 나누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좋은이웃들이 긴 시간동안 광명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 2024년에도 행복한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항상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좋은이웃들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님과 이미경 단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저희 광명시도 좋은이웃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은 “올 한해도 고생하신 좋은이웃들에게 감사드린다. 88명의 봉사자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활동해주신 헌신을 기억하겠다.” 며 밝혔다.
 
이번 총평가회는 2023년 우수활동자 표창과 활동영상을 보며 격려와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가까이에서 도와주며
봉사단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