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 첫 색조 신제품으로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의 2024 SS 신규 컬러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에 립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토니모리는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의 신규 컬러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 SS에 잘 어울리는 산뜻하고 맑은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였다. 이번에 론칭한 신규 컬러는 2가지로 따스한 햇살과 같은 ‘12호 애프터 코랄’과 차가운 봄바람을 담은 ‘13호 쿨 로지’이다.

‘12호 애프터 코랄’은 따스한 봄 햇살의 온도가 내려앉자 자연스럽게 생기를 채워주는 코랄 컬러로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이다. ‘13호 쿨 로지’는 차가운 봄바람 처럼 입가에 스며들어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하여 쿨톤에게 제격이다.

더불어,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라인은 다른 컬러와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봄날의 햇살 같은 웜톤 조합으로 특히 봄 웜 라이트에게 추천하는 컬러 조합은 ‘02호 너티 크림’과 ‘12호 애프터 코랄’로, 립 베이스는 ‘02호 너티 크림’, ‘12호 애프터 코랄’은 포인트로 마무리한다. 여름 쿨 라이트에게 추천하는 여름의 바다 같은 쿨톤 조합은 ‘01호 베리슈’와 ‘13호 쿨 로지’이다. ‘01호 베리슈’는 베이스, ‘13호 쿨 로지’는 포인트로 레이어링하여 연출한다.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틴트이다. 글로우 틴트에서 사용하는 베이스를 활용해 벨벳 틴트에서 구현하지 못하는 수분감을 구현하여 입술 주름과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입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건조한 날씨 탓에 입술이 메말라도 함유된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사르르 녹는듯한 버터 제형이 입술에 얇게 스며들어 무겁거나 답답함 없이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신규 컬러 2종은 지난 8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선론칭하였으며, 1월 14일까지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1월 12일 오후 8시 올영라이브를 통해 증정품 및 5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왕복 항공권 증정 이외에도 파격 할인 혜택,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에서는 생기 있고 매끄러운 광택을 낼 수 있어 일명 ‘탕후루 립’으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