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2일(금),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대표 이병식)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 이병식 대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에서 경기도자동차정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 회원님들과 사랑의 모금함으로 나눔을 전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더 전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 이병식 대표는 “사랑의 모금함에 참여하면서 직원들과 뿌듯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시민들의 차량을 더 열심히 점검하고 많은 도움과 사랑도 받고 있는 것 같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열심히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시는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 이병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X광명역점 기아오토큐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