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6일(화), 대림동일(대표 한경수)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대림동일 한경수 대표, 천유진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2024년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대림동일이 나눔을 전해주시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림동일 한경수 대표는 “평소 기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에서 활동하는 아내를 통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알게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잘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유진 후원자는 “광명시에서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함께 전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대림동일 한경수 대표님과 천유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림동일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