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6일(화), 지엔텍(대표 윤영선)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엔텍은 2017년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어 현재까지 청소년 장학금과 다양한 성품, 축제에 참여하여 수익금은 난방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장학금의 경우 2024년 올해까지 총 1억원 상당을 지원하며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지엔텍 윤영선 대표, 천현주 실장, 류 형 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엔텍에서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매년 큰 나눔들을 전해주고 계시는데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2024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눔을 전해주신 만큼 사업이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엔텍 윤영선 대표는 “광명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업을 운영하며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과 관심, 사랑을 받아왔기에 나눔을 전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성장시켜 힘 닿는데까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2017년도부터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지엔텍 윤영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희망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엔텍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 고등학교 재학생을 추천받아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