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8일(목), 68손오공회(회장 신관용)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68손오공회 홍미옥, 김효숙, 김영관, 송인호 회원, 광명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장명숙 소장, 정보규 후원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68손오공회 회원들은 “68년생 원숭이띠 회원들과 함께 만든 68손오공회 모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뜻을 모아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68손오공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68손오공회 신관용 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이웃들을 생각하며 나눔을 전해주시는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68손오공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8손오공회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장애인 성폭력 예방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장명숙 소장과 정보규 후원회장은 “68손오공회에서 큰 나눔을 전해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다”며 “전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