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성품 생필품(1,120만원 상당) 전달
  [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7일(수),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김대영)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생필품(1,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 김대영 회장, 이영면 명예회장,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위생과 나기효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 김대영 회장은 “매년 설과 추석에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가족센터를 통해 전달하고 있었다”며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다양한 나눔을 전하며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서 전해주시는 생필품과 식품들이 명절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동안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위생과 나기효 과장은 “김대영 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다양한 성품을 시민들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지속적으로 전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큰 나눔을 전해주시는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 김대영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생필품과 식료품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서 전해준 생필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