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6일(화), 주식회사 고합상사(대표 김경희)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고합상사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 파트너로서 매년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소중한 한끼인 쌀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주식회사 고합상사 김경희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고합상사에서 큰 나눔을 하시는 이 자리에서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시민분들을 위해 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고합상사 김경희 대표는 “새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쌀을 전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매년 명절에 쌀을 전해주시는 고합상사 김경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전해주신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고합상사에서 전달받은 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