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는 혁신적인 스니커즈 ‘L003 2K24’를 출시하며, 글로벌 엠버서더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L003 2K24’ 스니커즈는 기존 라코스테의 액티브 스니커즈 라인인 L003 시리즈에 테니스 헤리티지, 프렌치 무드,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스니커즈다. 특히, ‘L003 2K24’는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고품질의 소재와 라코스테만의 창의성과 기술을 스트릿 패션에 녹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는 기존의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대담한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의 내재된 존엄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고성능 기술에 코트의 뉘앙스, 즐거움, 세련된 감각과 기술력이 더해진 L003 2K24 스니커즈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멀티 패널 초경량 갑피 디자인에, 안정성을 위한 TPU 강화용 EVA미드솔과 러닝화에서 차용한 미끄럼 방지 스파이크가 결합된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테니스와 라코스테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타임리스 화이트-그린 조합과 올 블랙을 메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실버-블랙, 오렌지-그린, 레드, 화이트, 블루를 포함한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선보인다.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스포츠웨어까지 온오프 코트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트렌드를 선도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L003 2K24’ 캠페인에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뮤지션 J.I.D와 모델 사브리나 란(Sabrina Lan)이 함께했다. 자유로운 움직임, 생각, 대담한 에너지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고전적인 프랑스 건축양식을 배경으로 ‘L003 2K24’의 무한한 능력과 부합하는 두 인물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롤링 스톤지가 “최고의 스토리텔링 래퍼”라고 극찬한 힙합 뮤지션 J.I.D는 어린시절부터 라코스테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랫동안 라코스테를 자기표현의 일부로 삼아왔다. 글로벌 엠버서더인 J.I.D와 L003 2K24은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며 캠페인속에서 모든 맥락과 풍경을 넘어선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L003 2K24의 파워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뛰어넘어는 다재다능함을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이 신발의 잠재력을 상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