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설된 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실목)에서 2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실천목회연구원은 총신대학교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6개월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 명의 수료증을 받는다.
 
교단에 관계없고 실목 과정은 남여 불문하고, 현직 목회자, 장로, 사모, 신학생, 신학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목회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는 이흥선 목사(수도국제대학원대 산학 교수)가 담당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총신대 평목 실목 과정은 이 목사가 직접 전체 강의를 맡고 있다.

 

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 교수 이흥선 목사

실목 교수로 이흥선 목사는 목사의 신분에서 언론인으로 현대종교 고 탁명환 소장 등과 함께 종교 평론가로 이단 활동가로서 한국교회 지킴이를 해오던 중 17년 전 언론인 신분을 접고, 한국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 대한 연구를 위해 산기도 등 현장 목회에서 몸으로 영성을 깨닫고 또한 동시에 성경연구가로 후학 양성의 길로 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특히 이흥선 목사가 깊이 있게 연구하고 다듬어 놓은 십자가 복음에 대한 강의는 세계 어느 신학대학에서도 맛볼 수 없는 심층 강의로 그동안 수료한 수백 명의 목회자들로부터 감탄과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 목사는 현재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중요 부분에 대한 주석을 새로운 구속사 중심으로 집필 중에 있는 가운데 있으며, 또한 이 목사는 현재도 1.500여 년간 신학자들이 미처 정리하지 못한 성경의 핵심 부분들을 십자가 복음 중심으로 명쾌하게 정립해 설명해 주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신학계에서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흥선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공동부회장 및 언론출판위원장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및 서기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신학교 총장, 학장, 교수들로 조직된 한국신학연합회 신학검증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합동측 소속의 인천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