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동안 역사의 패륜아 낙인, 이승만 대통령 양지로 끌어올린 것이다”
“북한은 토지개혁 NO, 남한 토지개혁 문맹률 퇴치 교육 성공 자유민주주의 토대 만들어”
“한강다리 폭파, 미CIA, 자료 이승만 지시한 적 없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소설’ 다음 백과사전을 검색해 보면 이 단어의 뜻은 사실이나 허구의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과 구성력을 가미하여 산문체로 쓴 문학의 한갈래라고 적혀있고, 또한 ‘다큐’ 기록으로 남길 만한 사회적 사건 등을 사실적으로 제작, 구성한 영화나 드라마 따위를 이르는 말이라고 쓰여있다.
 
2024년 제22대 4.10 총선을 앞두고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1979년 10.26 후 12.12 사태를 중심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서울의 봄’이 방영된 데 이어 최근 다큐멘터리식으로 만든 ‘건국전쟁’ 자유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건국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가 2월 1일 132곳의 상영관에서 영화가 올려진 후 301개로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고 곧 미국도 상영을 이어 갈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설 영화인 ‘서울의봄’이 천만이 넘었다, 다큐영화인 대한민국 국부인 이승만을 중심으로 제작된 다큐 영화 ‘건국전쟁’은 35만을 육박하고 있고, ‘문재인입니다’ 영화는 10만을 겨우 넘기고 영화를 내렸고 김대중 영화는 11만을 겨우 넘기고 스톱이 된 상태를 비교해볼 때 다큐 영화 ‘건국전쟁’이 35만을 넘고 상영관 확대 및 미국 진출은 다큐 영화로는 성공한 케이스라는 평가다.
 
이렇듯 21세기 대한민국 사회가 진보와 보수로 극명하게 갈리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잊히고 있는 대한민국을 세운 국보인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전쟁’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에는 대한민국 박민식 초대 보훈부장관의 힘이 가장 컸다고 한다.
 
이승만 서거 58주기 추모식에서도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그 정체성을 세우신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다”면서“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운 분이 누구이며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을 인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바른 첫걸음을 시작하는 것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건국전쟁’이 상영되고 있는 여의도 IFC 몰 CGV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 대교구가 3관과 8관 두 개관을 단독 대관한 가운데 영화 ‘건국전쟁’ 관람 행사를 열은 상태에서 이날 영화관에는 영등포대교구 교역자와 성도들 340여 명이 함께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이면서 영등포대교구 소속이며 금년 4.10 총선에서 ‘신길 대림’지역인 ‘영등포을’에 더불어 민주당 김인석 의원과 국민의 평가를 받을 박민식 전 보훈부장관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 이승만 대통령의 재평가를 주문했다.
 
박 전 장관은 “제가 초대 보훈부장관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60년 동안 역사의 패륜아로 낙인찍혀 있던 이승만 대통령을 양지로 끌어올린 것이다”면서“일제의 지배를 받던 36년 기간 당시 대한제국에선 나라를 되찾는 다는 것은 어렵다 판단을 한 이승만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외교력을 바탕으로 1948년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승만은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넘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면서 대한민국을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기초를 세운 국부 대통령으로 기억해야 한다”면서”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면 오늘의 우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자유 대한민국을 만든 가장 중요한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이승만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던 때 대한민국은 문맹률 80%가 넘던 때에 의무교육을 실시하면서 문맹률을 20%대로 낮췄고, 최초로 여자가 선거에서 자신의 주권을 실시하게 한 대통령이고, 전 세계적으로 농지개혁을 성공시킨 3개의 국가 중에 우리 대한민국을 포함시켰다.는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박 전 장관은“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면서 국회의원에게 기도를 시켰다. 이 나라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본다”면서 “크리스천들이 ‘건국전쟁’을 더욱 많이 관람해 주시고 이승만 대통령이 재평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후 다큐 ‘건국전쟁’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를 보냈으며 영화가 끝나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영화 ‘건국전쟁’은 그동안 이승만에 대해 사회적으로 퍼져 있던 많은 오해를 풀어내는 시간이 되었다.
  다큐 영화인 건국전쟁은 기록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서 인지 이승만의 대통령 재임 기간에 대한 평가다‘장기집권이었을지언정 독재는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당시 장기집권을 하게 된 배경과 함께 4.19 이후 하야를 하게 된 것도 이승만의 문제가 아닌 이승만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던 자들에 의해 문제가 발견되었고 이숭만 주변이 문제가 된 것을 알게 된 것도 문맹률을 퇴치시킨 이승만이 실시한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배운 자들이 문제를 제기 했고 ‘하야’를 하게 된 것이기에 자유주의를 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문맹 퇴치운동을 통해 80%에 달하던 문맹률을 20%대까지 끌어내린 것이 북한에 의해 남침으로 발촉된 6.25 전쟁이 무기 하나 없고 미군도 철수하던 때 한국전쟁이 이기게 된 것 요인 중에 하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해방 후 북한은 러시아에 지배를 받으며 토지가 나라에 의해 움직인 반면 남한은 소작농에게 토지를 주었고, 문맹 퇴치로 인한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원동력이 됐다는 점을 드러냈다.

또한 6.25때 이승만 대통령이 방송에서 자신은 도망가고 국민들에겐 안심을 시키고 나중엔 한강을 폭파 시켜 약 800여 명을 한강에 수장시킨 사건에 대한 내용도 미국 CIA가 지닌 당시 육성 음성 자료에서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었다고 사실을 말하고 있고, 한강 아래 둑을 만들어 피난민을 건너게 했으며, 다리를 폭파 시켜야 할 때는 국민을 피하게 하고 당시 다리 폭파시 경찰 및 군인 약 80여 명이 죽었다“고 기록을 가지고 말하고 있다.
 
특히 전쟁 중 이승만 대통령은 전시 중 적과 대치하고 있는 전선에 군인들을 찾아다니며 격려를 한 횟수가 약280여 회가 넘는다고 말하고 있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함으로 60년 동안 무려 7차례 전쟁터가 되어야만 했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켰고, 농지개혁에 성공함에 따라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를 놓았다는 점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4.19에서 부상당한 학생들을 위문하며 울먹이던 이승만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등 사실적 기록을 보여줌으로 이승만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을 깨뜨린 영화로 소설이 아닌 다큐라 역사에 기반한 사실적인 ‘팩트만 보여줘도 이승만에 대한 오해들이 풀릴 것’이라는 김덕영 감독의 생각이 적중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영화였다.
  영화 중 이승만의 친구가 이승만의 죽음 후 ”내가 자네를 안다네 내가 자네를 알아 자네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했는지 자네가 얼마나 억울한 지를 내가 잘 안다네 친구여 (그것 때문에) 자네가 얼마나 고생을 해 왔는지 바로 그 애국심 때문에 그토록 비난받고 살아온 것을 내가 잘 안다네 내 소중한 친구여“라는 말에서 이승만이 나라사랑 그토록 대한민국이 자유대한민국으로 남겨지기를 바라는 애틋함을 볼 수 있게 하여 가슴을 울린다
 
‘건국전쟁’의 관람은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나날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은 영화 시작 후 지난 금요일 단독 관람에 이어 13일 같은 날 용인수지 신세계CGV에서 교역자와 성도들 100여 명이 함께 단체관람에 나서기도 했으며,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정참존교회(고병찬 목사) 등 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건국전쟁’을 관람한 것을 비롯 동작을 국민의힘 4.10 총선에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전 의원, 계양을 현직 의원인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 이재명 의원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도 영화를 관람했다.
 
하지만 피해도 일어나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가수 나얼이 SNS에 건국영화 포스터와 성경을 게재했다가 야권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6.25 참전 용사들에 대한 후원과 기념식을 민간 차원에서 매년 실시 해와 나라 사랑이 큰 목사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영화 관람 후 자신의 SNS에 ”그간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너무 평가절하되었고, 역사 속에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어왔는데, 이 영화가 이승만의 업적을 잘 빛내주었다고 봅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건국의 국부였고, 민주주의의 아버지이셨습니다. 그래서 토지개혁을 일으키고 반공 포로를 석방시켰던 위대한 업적을 일으켰습니다. 아니, ‘한미방위수호조약’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것이지요”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 관람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