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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피해복구 기금마련 행사 진행“섬기면서 하나 되고 하나 되어 섬기자”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2.16 03:27
한국교회의 마음을 흘려 보내는 일본노토반도 지진피해복구 기금마련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전시회

한교봉,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피해복구 기금마련 행사 진행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 58:12)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지난 1일 오후 3시 30분경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한교봉은 지난 1월 26일(금)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한 예배(천환목사 설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토반도 지진 재해 지원을 시작하였다.
 
2월 8일(목)~10일(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노토반도를 방문하여 57개 교회가 연합하여 만든 NOTO HELP(대표 오까다 목사 고문 조영상 선교사) 지진 구호대상 7개교회를 재난지원 복구 프론티어 지원센터로 지정하여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한국교회와 NGO단체들을 모은 2억원상당의 후원물품 (본죽 3만팩 과 동계방한복 250벌등)을 재난 지역의 교회들이 주민들과 교회성도들을 돌보는 사역을 진행하였다.
 
원할한 물품 배분과 전달을 위하여 독립중앙 교회(NOTO HELP 대표 오까다 목사 시무), 일본한인선교사회 서기 염상순 목사 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후 여러지역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과 째즈공연으로 재난지역 주민들을 섬겨 온 일본 동경대학교 호시노교수와 더브릿지 공민 피아니스트가 참석했으며, 더불어 재난지역 지원을 위하여 3월 10일과 4월 12일 동경에서 후원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오지마와시교회는 사택과 교회가 반으로 갈라져 접근이 어려운 상태이며 오지마와공도교회는 교회가 기울어져서 언제 넘어갈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현재 일본정부가 시설 복구에 많은 인력들과 장비들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 이지만 위낙 광범위하게 지진과 산사태 쓰나미가 있어서 복구는 5월 초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협력단체들은 재난지역 현지 목회자들과 NOTO HELP 임원들의 요청에따라 조속한 시일에 한국교회 일본노토반도 재난지원네트웍을 만들어 지원을위한 협력사역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교봉은 첫번째 협력사역으로 2월 14일(수)~29일(목)까지 청현재이 아트센터(경기도 안양시 삼막로39번길 25)에서 한국교회의 마음을 흘려 보내는 일본노토반도 지진피해복구 기금마련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1시~오후6시, 주일 오후 2시~6시 까지이다. 한국교회봉사단은 2월 19일(월) 16시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긴급구호 현장보고와 후원행사개최 전시회에 관한 기자 회견을 갖는다. 이 시간을 통해서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한국교회 전체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2024년 사순절기간동안 일본노토반도 지진 구호와 전쟁과 재난으로 무너진 교회와 마을을 재건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지금 우리나라와 우리에게 펼쳐진 상황이 아닌데 굳이 성전재건이 왜 필요한지, 왜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지등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우리 한국교회봉사단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일본재해 구호 성금계좌는(기업은행 022-077066-01-110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이다.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때이다. 작지만 우리가 함께 할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며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 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느헤미야 6:15-16).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함께 동참할 모든 분들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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