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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목사 “전쟁 중인 전 세계 나라에 하나님 샬롬이 임하고 모든 전쟁을 반대합니다”“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0여만 명 생명 잃고, 644만 명 난민, 가족들과 헤어져”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2.27 04:57
“이천 기쁜 우리 교회 성도들 손수 준비한 ‘STOP WAR’피켓 들고 동참”
“정서영 목사, 심하보 목사, 이현숙 목사 세 번째, 전국 17개시도기독교연합회로 전국확대”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 개혁 소속 기쁜 우리교회 이현숙 목사(한기총 공동회장/부총회장)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심하보 목사에 이어 ‘STOP WAR’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세계경제문화교류연합회(이사장 류영준/이하ECI)와 함께 손을 잡고 펼치는‘STOP WAR’아이스 버킷 챌린지는‘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즉각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겨울임에도 얼음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3번째로 한국 목회자로서 참여한 것은 이 땅에 ‘샬롬’의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져 우크라, 러시아간 전쟁을 비롯, 이스라엘, 하마스, 한 발 더 나아가 중국과 대만, 또한 중국이 남중국해 필리핀 앞바다에 세운 인공섬 등 특히 최근 북한이 먼저 남북 공동합의문을 깨고 한국을 공식 적국으로 대하는 등 세계의 모든 전쟁이 중단될 것을 선포하기 위해서다.
 
지난 2월 25일(주일) 경기도 이천 기쁜우리교회에서 열린‘STOP WAR’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한기총 김정환 사무총장, ECI의 류영준 이사장과 이덕진 사무총장 등 다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특히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함께 했던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가 일리나 클립코 여사도 함께했다.
 
이날 이현숙 목사의 ‘STOP WAR’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앞서 수화로 “전쟁중단”을 외친 후 영어로 한 손을 들고 ‘STOP WAR’를 외쳤으며, 이 목사가 담임하는 기쁜우리교회 성도들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응원하는 우크라이나어 피켓들을 각자 정성스레 손수 만든 전쟁 반대 피켓을 들고, 함께 응원했다.
 
이벤트에 앞서 인사를 전한 ECI류영준 이사장은“지금 세계는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20여만명이 생명을 잃었다. 집을 잃은 644만 명의 난민들이 추운 겨울 가족들과 헤어져 생사조차 모른 채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전쟁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아이스버킷에 도전하시는 이현숙 목사님과 성도님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이현숙 목사의 아이스버킷은 여성으로서는 첫 번째 도전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무려 두 양동이의 얼음을 몸에 부으며, 지구촌의 평화를 응원했다.
 
이 목사는“인류가 결코 겪지 말아야 할 포악한 전쟁 속에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평화는 사랑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기도로 이 땅의 평화를 염원해야 한다”면서“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 멈춰지길 기도하며, 평화를 위해서 앞장서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여긴다”고 말하고“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우리가 전쟁에서 죽어 나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교회가 먼저 ‘전쟁 중단 선언’을 외치며 한국교회 1.200만 성도들이 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에 동참 및 길을 터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목사는“한기총이 뿌린 작은 평화의 씨앗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세계 평화의 귀중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킷을 통해 ‘전쟁중단’을 외치는 행사장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가 일리나 클립코 여사는 자신을 BTS 아미라고 말하면서 “한국에 온 것은 전 세계에 알려진 BTS가 있는 한국에서 우리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전쟁중단’을 해준다면 세계인도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 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총 김정환 사무총장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준 이현숙 목사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존경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한기총은 세계 평화를 위한 귀중한 사명을 적극 감당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TOP WAR’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앞으로 한기총 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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