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소금빵 메뉴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기념 이벤트. ©감성커피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의 대표 인기 메뉴인 소금빵 4종이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하루 평균 약 6천 6백 개씩 꾸준히 판매된 것이다.

감성커피는 감성 소금빵 메뉴로 최단기간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기존 ‘감성 소금빵’에 특색 있는 재료들을 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금빵 맛집’으로 알려진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바질, 청양고추, 모카 비스킷 등 새로운 맛의 소금빵을 추가하며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감성커피는 소금빵 메뉴의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27일부터 3일간 ‘감성 소금빵’ 메뉴에 한해 ‘소금빵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홀 주문과 테이크 아웃 주문 상관없이 감성커피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감성 소금빵’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소금빵 메뉴가 최단기간 최대 판매량인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해 소비자들에게 보답고자 ‘감성 소금빵’ 1+1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금빵 등 감성커피만의 감성을 전할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개발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베이커리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감성커피는 버터홀이 살아있는 ‘감성 소금빵’을 필두로 향긋한 바질을 더해 버터의 풍미를 강조한 ‘바질 소금빵’,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소한 치즈로 한국인 입맛 맞춤 ‘청양 소금빵’, 달콤한 모카 비스킷으로 단짠의 정석을 선보인 ‘모카 소금빵’ 등 4가지 맛의 특색 있는 소금빵과 함께 탕종 베이글, 눈꽃치즈 핫도그 등 다양한 베이커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