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29일(목), 주식회사 우연컴퍼니(대표 성민창)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주식회사 우연컴퍼니 성민창 대표, 광명시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사회적경제과 김미정 과장, 한경희 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주식회사 우연컴퍼니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명시를 위해 나눔을 전해주셔서 뜻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여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우연컴퍼니 성민창 대표는 “광명시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현재 사업을 운영중인데 받은 관심과 지원을 돌려드리고 싶어 찾아오게 됐다”며 “광명시와 함께 성장해나가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뜻 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우연컴퍼니 성민창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우연컴퍼니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우연컴퍼니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