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스탠드오일>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SUNSET EMOTIONS’를 주제로 2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럽풍의 아파트먼트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24 봄 시즌 스탠드오일이 전하고자 하는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 안에 위트 있게 배치한 가방들과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고 해질녘 테라스 창문에 비친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을 연출하여 스탠드오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무드를 선보인다.

더현대 팝업에서 주목할 제품으로는 2024 봄 컬렉션 주력 제품인 ‘모어 바게트백’, ‘모어백’이다.
해당 제품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하며, 제품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바게트를 닮은 긴 바디 쉐입감이 돋보이며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모어 바게트백’과 ‘모어백’은 아이패드 및 파우치 등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룩과 매치하기에 적합하여 데일리백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선공개 되는 ‘모어 바게트백’, ‘모어백’을 구매하면 5% 할인 혜택과 함께 하트 목걸이를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카드 홀더와 크런치백 토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창문에 비친 실루엣 사진을 촬영하여 SNS 업로드를 할 경우, 스탠드오일만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메이드 수제쿠키를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스탠드오일의 24 봄 컬렉션 전 제품은 3월 13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탠드오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