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양천소방서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현장활동 소방대원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점차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고 그 능력을 확인하는 데 목적을 둔다. 평가 결과는 상반기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된다.
 

자료제공 양천소방서

평가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직무분야별ㆍ개인별로 실시한다.

박찬호 서장은 “평가는 규정에 의해 진행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팀별ㆍ개인별 전술능력 역량 강화에 있다”며 “소방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소방력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