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이날 과천 선관위 앞에서 자유와 연대ㆍ선거개혁국인연대 주최로 사전 투표 시 관리관 도장을 법대로 찍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집회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나라지킴이(자유와연대) 박웅범 회장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강신길 공동대표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부정을 지르는 선관위 해체하라ㆍ노태악은 물러나라ㆍ사전 선거 중지하라ㆍ선관위 수사하라ㆍ선관위 공명선거하라ㆍ사전 투표지 관리관 개인 도장찍어라 목소리를 높였다.
 
황전 총리는“노태악은 후배다. 한편 부끄럽지만 더 이상 이러한 후배가 나와선 안 된다”고 말하고“공선법 157조, 158조에 사전 관리관이 사인ㆍ개인 도장을 찍어야 한다고 명시 되어있다”면서“관리관 사전 투표를 할 때 도장을 찍으면서 투표를 진행해도 시간의 차이가 없다 한다ㆍ법대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