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부터 권재일 동원금속주식회사 팀장, 이덕교 동원금속주식회사 부사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재현 동원금속주식회사 상무 출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14일(목) 오전, 동원금속 주식회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부하여 대구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원금속 경산공장본사에서 이덕교 동원금속 부사장, 조재현 상무, 임직원 및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동원금속은 경산시 진량읍에 본사를 두고 국·내외 사업장 운영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개발 하고 있다. 임직원 기부를 비롯하여 이은우 회장은 1억 이상 개인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를 가입하는 등 2011년부터 꾸준히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덕교 동원금속 주식회사 부사장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기부에 참여해서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주현 대구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동원금속 주식회사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는 뜻깊은 전달식이 되었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