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목사지만 사회질서를 해체는 일이라면 몸으로 막아온 신상철 목사가 제22대 4.10 총선에 무소속으로 ’화성시병‘지역에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고 화성시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금년 제22대 4.10 총선에서 화성시정 선거구가 실설 분리 확정되어 4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된 곳으로 금년 선거에 오산시는 당 대표를 지낸 사람 및 당 수석 대변인 출신, 화성시 소재 대기업 출신들이 후보로 나오는 등 쟁쟁한 선거전을 치르게 될 곳이다.
 
화성사정은 ’화성갑‘ 26만 664명, ’을‘ 22만 7,786명, ’병‘ 25만 550명, ’종‘20만9,358명의 유권자가 있고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낸 신상철 후보의 경우 ’화성시 병‘은 25만 550명의 유권자 중에서 선택을 받게된 것,
 
후보 등록에 앞서 지지자들과 경기도 화성시 병점노을 7로7 아르스비아 805호’ 선거 사무실에서 기도 후 후보등록을 하고 출정식을 한 신상철 무소속 후보는 ‘화성시병선거구인 ’봉담읍,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기배동, 화산동화성시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하게 된다.
 
출마의 변에서 신상철 무소석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 저는 1953년도 전라남도 강진에서 소작농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를 갈 수 없기에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왔다”며“자장면 배달원으로부터 시작된 인생은 시련과 눈물이었지만 역경을 이기고 46살에 중학교에 입학하여 배움의 길을 다시 걸었고, 51살에 2005학번으로 한영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 2017년 2월 16일 서울 한영대학교대학원에서 '역사 신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상철 후보는 “'뜨거운 용광로'에 수없이 들어갔다 나온 쇠가 단단해지는 것같이 저 신상철은 혼탁한 현실 정치의 해결사가 되겠다”며“ 폐허의 전쟁 터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 세계경제 대국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경이와 부러움을 받고 있는 우리에게 한 뼘도 앞으로 가지 못하는 후진형 정치, 이제 새롭게 바꿔야 한다”주장했다.
 
또한 신성철 후보는 “이번에 출마를 준비하면서 당을 통해 출마하면 편하게 서류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그래고 당을 통해 출마하지 않은 것은 낡아빠진 구태 정치, 진영 정치, 기득권 정치를 심판하겠다는 생각에 무소속으로 출발하는 이유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상철 무소속 후보는 “멈춰버린 정치, 고여 썩어버린 웅덩이에 빠진 정치, 새로운 물결 신상철이 들어가겠다. 위대한 국민의 시대를 꿈꾸며 여러분과 함께 4.10혁명을 외치겠다, 신상철의 5가지 공약1. '100만 특례'로 대한민국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 인간의 인격과 주권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3.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어 가장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4. 부지런하고 정직한 자가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5. 대한민국 최고의 학군을 만들어 교육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 신상철 무소석 후보는 자신이 늦은 나이에 공부한 한영신학 대학원 대학교가 속한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한 것을 비롯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현) •건강한 경기도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 (현)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 (현)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전) •(주)삼호그룹 및 8개 개열회사 지배인총괄본부장을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상•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교수 선정 수상•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2022)•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2023)의 이력을 가진 신상철 후보는 한국교회가 사회질서를 해치는 법 발의로 보고 전국에서 막고자 사회운동으로 펼친 차별금지법, 동성애 반대. 대한민국 특히 경기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 등 잘못을 회원들과 발견하여 지적하고 ‘나쁜 학생학생인권조례로’ 정하고 반대운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