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씨네큐브의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일의 거장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대표작 12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 1주차 주말 상영 회차가 전부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이 2주차를 맞이해 준비한 3/31(일) ‘크리스티안 페촐트 DAY’에서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 상영을 하는 <쿠바 리브레><유령>을 포함하여 <운디네><피닉스><어파이어>까지 총 5편을 하루에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티안 페촐트 DAY’ 상영작 5편 중 당일 3편 이상 관람한 관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페촐트 감독의 친필 사인이 있는 <어파이어>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4월 3일(수)에 개별적으로 발표되며 경품은 씨네큐브 매표소에서 현장 수령 가능하다. 또한 3월 31일(일)부터 소진 시까지 <쿠바 리브레><페트라><볼프스부르크><유령>을 본 관객에게 관람한 영화의 A3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3포스터는 유료 티켓에 한하여 상영관 입장 시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장르적 문법을 활용하고 독일의 역사적 사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감독이 된 크리스티안 페촐트의 대표작 12편을 선보이는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전]은 3월 20일(수)부터 4월 16일(화)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